▲ 현장을 방문한 이성자, 송기봉 의원이 관계자들과 사업추진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 이성자(삼전·잠실3동), 송기봉(잠실본·2·7동) 의원이 최근 삼전동 배명고등학교 앞 교차로구조개선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불합리한 도로구조와 신호체계로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이 상존하던 탄천동로 제방 하단 도로에서 신호기를 이설하고 횡단보도 위치를 조정해 차량 소통과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부서 담당자와 현장을 방문한 두 의원은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품질 확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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