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임준희 의원. (사진제공=양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임준희 서울 양천구의원(자유한국당·비례대표)이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초선의원인 임 의원은 제275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예산 전반에 대한 적법성과 적정성 등을 꼼꼼하게 심사했으며, ‘양천구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및 ‘양천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성실히 했을 뿐인데 좋은 상을 받게 돼 더욱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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