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플란트치과 100만원 기탁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는 7일 운양동 보스톤플란트치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관계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탁식에서 신명순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에 동참해줘서 정말 뜻깊고 감사하다”며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저소득 주민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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