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임 함평군의장 직무대리, 3월 급여 전액 반납··· 공직사회 고통분담 동참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30 14: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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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황승순 기자] 

▲ 허정임 의장 직무대리.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공직사회의 '급여 30% 반납'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정임 전남 함평군의회의장 직무대리(부의장)가 최근 전국 부의장 가운데서는 최초로 이달 급여 전액(250만원)을 반납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8대 함평군의회에 입성한 허 의장 직무대리는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지난 13일부터 정철희 전 의장의 사퇴(함평군수 보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군의회의장직을 직무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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