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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용 의장이 제216회 임시회 개회를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오는 10월2일까지 제2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의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이 진행된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 26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16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오는 3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아울러 오는 10월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이 진행되며, 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19건이며,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영등포구의장에 관한 조례안(윤준용 의장)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김길자 의원) ▲청년 기본 조례안(고기판 의원)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기판 의원)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영 의원) ▲시설관리공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선희 의원)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순원 의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식 의원)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주 의원)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조례안(유승용 의원) 등 모두 1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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