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유 의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10일 장애인복지관 3층에 마련된 중앙동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유 의장은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 “손소독제와 비닐장갑 비치, 체온 측정과 소독 등 철저한 준비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투표사무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투표소를 찾는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 유지 등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하게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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