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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역삼동(역삼로 177)에서 진행된 ‘강남스타트업센터’ 개관식에서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참석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원들이 최근 역삼동(역삼로 177)에서 진행된 ‘강남스타트업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센터를 둘러보며 중소벤처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관수 의장, 이재민·이호귀·김세준·허순임 의원이 참석했다.
강남스타트업센터는 면적 1051.23㎡의 4층 규모로, 네트워킹공간·창업공간·강연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집을 통해 선정된 60명의 청년에게 창업·업무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입주기업과 팁스타운(중소벤처기업부) 등 창업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멘토링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초기 창업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의장은 “창업가 거리인 역삼로에 제2벤처붐 확산에 발맞춘 강남스타트업센터의 개관을 축하한다”며 “역량과 비전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인들이 의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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