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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정재호 의원.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신영동 보도육교 보행편의시설(엘리베이터)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를 당부했다.
‘신영삼거리 보도육교’는 계단만 설치돼 이용에 불편을 겪는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을 위해 승강기 등 보행편의시설을 설치,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로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는 것으로, 오는 10월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가 진행 중인 세검정 초등학교 앞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현장을 찾은 정 의원은 “초등학교 바로 앞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아이들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주변 위해 요소를 점검했다.
정 의원은 “이번 신영동 보도육교 보행편의시설 공사가 완료되면 삼거리 육교를 이용하는 보행약자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의 작은 불편함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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