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의회, 문학산 삼호현 인공폭포 현장점검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2-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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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점검 모습. (사진제공=연수구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의회가 최근 문학산 삼호현 인공폭포(연수구 청학동 217-75번지 일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해 8월 인공폭포 주변 암반사변의 낙석으로 인해 현재 운영을 중지하고 있는 삼호현 인공폭포에 대한 조치사항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자 실시됐으며,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 최대성 의원과 집행부 소관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다.

김성해 의장은 집행부로부터 삼호현 암반 안전진단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풍화작용을 감안한 안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중기적인 검토를 통해 시설물 안정성을 확보 후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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