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동의안등 처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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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가 최근 열린 제294회 2차 본의회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동의안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2차 본의회에서는 강성택 행정문화위원장의 행정문화위원회 안건 심사 결과 보고 후에 여봉무 건설복지위원장의 건설복지위원회 안건 심사 결과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유양순 의장이 상정한 안건에 대해 일괄 질의·토론을 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질의한 14건의 구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과 정재호, 전영준 의원이 집행부에 보충질문을 실시하고 이번 임시회를 폐회했다.
유양순 의장은 “아직까지 코로나19의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닌 만큼 섣부른 부주의와 무관심이 나의 가족, 나아가 이웃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긴장감으로 끝까지 방심해서는 안 된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지키기에 좀 더 자발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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