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의회에 따르면 2019년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 시정질문, 2020년 본예산(안) 심사 등을 하게 된다.
정례회 상정안건은 ▲광명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광명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6건이다.
또 21~29일 9일간은 의정활동의 꽃인 행정사무감사를 하게 되며 오는 12월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이 있다.
이어 오는 12월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 제6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2월16일에는 예산안 등의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제3차 본회의를 마칠 예정이다.
조미수 의장은 “명확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은 물론 2020년 예산안 심사시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꼼꼼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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