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자 의장(가운데)이 결산검사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송파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성자 서울 송파구의장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23일 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책임검사위원인 심현주 구의원, 김용흥 (전)송파구 공무원과 김태웅, 피재황 세무사가 참여해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예비비 및 이월비의 결산 ▲공유재산·물품 및 기금의 결산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사하고 분석해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한다.
구의회는 제출된 검사의견서를 토대로 제277회 정례회에서 심사 후 결산을 승인할 계획이다.
이 의장은 “먼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꼼꼼한 결산이 향후 재정건전성 강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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