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26일 제220회 임시회 개회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24 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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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오는 26~30일 닷새간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집행부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대책 진행상황 보고 ▲결산검사위원 선임 ▲동의안 등 안건심사를 한다.

임시회 첫날인 오는 26일에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7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를 한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상정된 안건은 ▲(가칭)신길유치원 설립에 따른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미래교육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청년센터영등포’ 민간위탁 동의안(사회적경제과) ▲영신시장(아파트) 긴급 정비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도시계획과)으로 총 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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