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기획위원회 위원들이 구청 및 공정무역센터 위탁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센터 홍보·교육 프로그램의 주민 만족도와 운영 실적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김일영) 행정기획위원회가 최근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행정기획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7월 환경개선 공사가 완료된 구 공정무역센의 시설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오는 10월 제278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인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구청 및 위탁업체 관계자로부터 운영 중인 홍보·교육 프로그램의 주민 만족도와 운영 실적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세운 위원장은 "공정무역 문화를 선도하는 구로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다각화된 공정무역 홍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정무역 제품 구매문화 확산과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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