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전영준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혜화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전 의원은 평소 경찰에 적극 협조하면서, 특히 공동체 치안 활성화 등 협력치안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을 받게 됐다.
전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공원과 동네 골목길 사각지대에 폐쇄회로(CC)TV와 보안등을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CCTV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사회적 보호계층의 안전을 위해 힘써 왔다.
또 학교 앞 도로에 활주로형 유도차선 설치, 혜화파출소-SK주요소, 안암아파트-명륜교회 사이에 횡단보도를 설치, 아이들 및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로 뛰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려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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