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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의회 의원들이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황주영 서울 강동구의장(암사1·2·3동)과 방민수·박희자·양평호·이원국 의원이 최근 구청 제2청사 로비에서 열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강동구가 후원하는‘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나눌수록 하나 되는 따뜻한 강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년 2월15일까지 진행된다.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같은 12억5000만원으로 올해 성금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QR코드로도 가능하다.
이날 황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매년 찾아오는 겨울이지만 이번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춥고 힘겨울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오늘부터 3개월간 이어지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가 돼 강동구 곳곳에 그 온기를 골고루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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