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유영주 서울 양천구의원(더불어민주당, 목1·신정1·2동)이 유원목동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2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감사패는 유원목동아파트 입주민들이 아파트 주변 어린이 안전 통학로 개선사업을 위해 애쓴 유영주 의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준비됐다.
유 의원은 이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2018년에는 목동초등학교 앞 통학로 개선사업도 이뤄낸 바 있으며, 이번에도 3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구청과 경찰서의 협의를 거쳐 예산확보를 통해 유원목동아파트 입주민들의 바람이었던 아이들의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사업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은 안전한 양천구를 만들어 가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계속해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뛰며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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