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서울시의원, 인공지능 교육 현재·미래 토론회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7 16: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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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경 의원(비례대표)이 최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1부 개회식은 황인구 교육위원회 위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경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김기덕 부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는 김경 의원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토론, 종합 토론을 이끌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의원은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보다 혁신적인 인재상과 학습 환경,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학교와 교사가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키우고 정서발달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한 인공지능 교육이 마련될 수 있도록 사회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인공지능 전문인재의 양성에도 힘쓸 것을 제안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배철기 KT AI/DX B2B사업담당 상무와 고범석 EBS 학교교육본부 소프트웨어교육팀장은 각각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KT의 AI 교육 현황 및 추진방향, EBS가 개발한 전국민 소프트웨어·AI 교육 플랫폼 ‘이솦’의 활용 방향에 대해 발제했으며, 이현준 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팀장은 미래사회에 대비한 교육 방향과 창의융합형인재의 핵심역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훈 대표((주)러닝스파크)가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과 관련해 영국 등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례를 소개했으며, 박기현 부사장((주)테크빌교육)은 공교육인 학교교육과 민간 교육영역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교육 모델 발굴 방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한 금번 토론회가 인공지능 인재양성 교육의 대중화와 함께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나라가 AI 선진상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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