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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자 위원장(오른쪽)이 허브 천문공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희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 행정복지위원장(성내1·2·3동)이 최근 강동구 일자산 기슭에 위치한 허브천문공원을 방문해 공원 발전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허브천문공원은 해발 65m에 위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오르기 쉽고, 허브 150여 종과 푸른 숲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허브향을 맡으며 공원을 산책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으며,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전망 데크에선 푸른 하늘과 초록 숲을 보며 쉬어 가기 좋은 곳이다.
직접 허브천문공원을 방문한 박 위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향후 자원봉사활동의 활동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공원 발전방향 등에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위원장은 “허브천문공원이 강동구 대표 명소로 자리 잡기까지는 그간 열정적으로 노력해 주신 자원 봉사자분들의 수고와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허브천문공원이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자원 봉사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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