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복지건설委, 장애인 정책간담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23 13: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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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도봉구의원들이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 복지건설위원회가 최근 인강재단과 함께하는 장애인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 거주시설 변환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인강원 시설 변환 실행방안 연구’ 관련 논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태용 복지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유기훈 행정기획위원장, 강철웅·이성민·이은림·조미애 의원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 장애인탈시설팀장, 서울시복지재단 장애인전환지원팀장, 인강재단 이승헌 이사장, 윤제원 인강원장, 구청 어르신장애인과 관계 공무원등 1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간담회가 이뤄졌다.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 장애인탈시설팀장의 ‘서울시 제2차 장애인거주시설 탈시설화 추진계획’과 ‘인강원 장애인 거주시설변환 시범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인강원 시설변환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1시간가량 이어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두에서 “장애인 지역사회자립은 장애인 인권정책의 시작이다”고 강조하면서 “도봉구 장애인수는 서울시 평균수준이나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곳이며, 발달장애인복지관의 경우는 한강이북에 1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인강원 장애인 거주시설변환 시범사업은 타당성이 있다”면서 서울시 장애인 거주시설 변환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사업설명에 이어진 질의답변에서는 ▲인강원 시설에 대한 인식개선 ▲인강원 장애인 거주시설변환 사업타당성 ▲종합복지관 운영비와 기능보강사업비에 대한 구비 부담분 등이 주요내용으로 논의됐다.

이태용 복지건설위원장은 “장애인 인권향상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소중하고 고귀한 의견 하나하나가 공유되고 반영돼, 인강원 장애인 거주시설변환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인강원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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