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덕면, 문화예술과 양파 수확 일손돕기 실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23 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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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인력이 없어 힘들게 키운 양파 수확을 못해 발만 동동 굴렀는데 일손을 거들어 주니 고마울 수밖에 없네요”

합천군 청덕면(면장 서두찬)은 23일 군청 문화예술과 및 청덕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덕면 중적포 마을에 홀로 농사를 짓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양파 줄기를 베고 비닐을 걷어 내는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양파 수확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농번기 인력난에다 잦은 우천으로 양파수확 작업이 지연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직원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팔을 걷어붙여 일손을 도왔다.

서두찬 면장은 “2차에 걸쳐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직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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