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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의원이 보수공사가 완료된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스쿼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최근 강북웰빙스포츠센터(오현로31길 51) 스쿼시장 보수공사 완료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이번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스쿼시장 보수공사는 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 실시됐으며, 보수공사 완료 후에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으나 지난 2일부터 부분적인 운영이 재개됐다.
그동안 이 스쿼시장은 바닥시설의 노후화로 바닥이 미끄러웠으며, 벽면의 틴보드 또한 국제규격에 맞지 않다는 이용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접수됐었다.
이에 이용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 교체 공사가 진행됐으며, 이와 동시에 벽면의 틴보드도 국제규격에 맞게 교체가 이뤄졌다.
이날 유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스쿼시장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애써주신 강북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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