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등 12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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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열린 강남구의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13~19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현장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구의회는 지난 8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강남구 문화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평생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립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12건이다.
또 김세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펼쳐질 예정이며,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도 계획돼 있어 심도 깊은 의정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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