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委, 7건 안건 심의

채종수 기자 / cjs7749@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21 19: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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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수정가결도
▲ 정윤경 위원장이 제353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20일 열린 제353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에서 2021년도 2학기 학교 방역 인력지원 사업 등 3건의 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 등 7건의 안건 중 정윤경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학교자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애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올바른 한글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은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감이 제출한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5건의 안건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반면,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안성 (가칭)신나는학교(기숙사 및 급식소) 신설(총 6학급)', '하남 위례중 교실 증축', '시흥 은빛초 교실 및 급식소 증축 변경' 건이 소관부서의 설명부족으로 제외돼 수정가결됐다.

정 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토지와 건물에 대한 심의가 주요 대상이나 심의에 있어 교육과정 및 추진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반영한 계획안을 함께 제출하는 등 향후 실효성 있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교육기획위는 집행부로부터 '교육부의 2학기 전면등교 방침'에 따른 2021년도 2학기 학교방역 인력지원 사업, 순환보직 장학사 의견 청취 결과 그리고 스쿨넷 추진계획 사업을 보고받았다.

보고 건에 대해 정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학기 전면등교 방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이 없이 학교방역 인력지원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순환보직 장학사에 대해서는 "학교폭력, 혁신교육, 진로교육, 몽실학교 등 전문적이고 힘든 분야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는 순환보직 장학사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차별 시정과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위원장은 "스쿨넷사업을 추진하면서 통신, 통신보안전문가가 없는 학교 현장에서의 사업 준비와 추진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학교의 부담과 원격수업 현장에 혼란을 야기시키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사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도의회 제353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는 회의장 출입인원을 2분의 1로 제한하고, 거리두기·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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