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희자 의원(오른쪽)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도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희자 서울 강동구의원(성내1·2·3동)이 최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펼쳐 주변에 이목을 끌고 있다.
박 의원은 강동대로 보도 정비가 부족했던 점을 지적해, 보도 요철 등 주민 통행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지역을 전체적으로 조사·정비함으로써 강동대로변을 다시 걷고 싶은 거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리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구청 도로과의 협조를 받아 이달 중 강동대로 1.5km 중 보도정비가 필요한 28곳(약 300㎡)의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도로 정비 현장을 찾아 공사 상황을 점검을 실시한 박 의원은 “물론 아직까지 국내 코로나 19의 완전 극복을 논하기엔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코로나 19 종료 후 얼어붙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코로나 19가 끝나기 전까지는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