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옥 강동구의원, '情꾸러미 나누기' 봉사 동참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4-02 14: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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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정미옥 건설재정부위원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品은 情꾸러미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포장을 하는 등 새마을운동강동구지회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전달하고자 새마을운동강동구지회 회원과 이웃 주민 등 100여가구가 함께 힘을 모아 진행됐다.

이날 정 의원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생필품과 밑반찬이 담긴 희망品은 情꾸러미를 정성스럽게 마련하고 이를 지역의 홀몸노인, 중증장애인가정 등에 전달했다.

정 부위원장은 “각계각층의 이웃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고 있다”며 “힘든 시기일수록 따뜻한 마음을 통해 모두가 위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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