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가을철 수확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02 1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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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읍 행정복지센터 농촌 일손돕기에 두팔 걷어올려
▲ 하남읍 귀명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밀양=최성일 기자]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민병술)는 2일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하남읍 귀명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농번기 수확 철을 맞아 단감 수확이 한창인 하남읍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하남읍 직원 10여 명은 단감 수확하기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주민의 고충에도 귀를 기울였다.

농가주 김 씨는 “단감 수확 시기에 맞춰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데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일손을 구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라며 “하남읍 직원이 내일처럼 발 벗고 나서 도움을 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민병술 하남읍장은 “능숙한 일손은 아니지만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읍에서는 매년 2회(상,하반기)씩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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