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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원을 찾은 동작구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가 최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현충탑에서 참배를 함으로써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40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강한옥 의장은 ‘함께 걸어온 40년 함께 걸어 갈 100년, 동작구 의회는 동작구민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강 의장은 “새해에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민을 위해 더 나은 정책과 조례를 발굴하고, 편성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제8대 동작구의회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오는 2월 '제29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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