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간담회를 마친 의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최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 통장협의회 회장연합회 신년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내 22개동 통회장단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등 강남구의회 의상단은 통회장들을 격려하고 활동 중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 이 의장은 주민 화합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오삼례(신사동) ▲김종자(압구정동) ▲정영희(대치2동) ▲정원영(도곡1동) ▲김경희(개포4동) ▲백순자(일원2동)씨 등 총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