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등 11개 상정안건 의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4일부터 7일간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2020년 주요업무계획 점검 및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제269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0년 한 해 주요업무계획을 논의하고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공공시설 등의 건립비용 공개 조례안 ▲강동구 빅데이터 활용 조례안 ▲강동구 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강동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인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자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구민생활과 밀접한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경자년(庚子年) 한 해도 강동구의회에 대한 구민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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