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력예방 통합교육 진행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김일영)는 최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성폭력, 성희롱, 가정폭력, 성매매 등 4대 폭력 방지를 위한 '2020년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 성희롱, 가정폭력, 성매매를 포함한 4대 폭력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폭력예방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구의회는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령 근거에 따라 구의원 및 구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강의를 맡은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 염건령 한국범죄연구소 소장은 4대 폭력의 실태를 유형별 실제 사례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개념과 사전 예방법 및 위기 상황 대응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강의했다.
이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왜곡된 성인식 개선, 지역내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구의회의 역할 등에 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김일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 및 직원 상호 간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재점검하는 계기와 직장 내 올바른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북구의회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직장 내 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 설 것이며, 앞으로 의회차원에서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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