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현충탑 참배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08 16:47: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이 현충탑 앞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맹숙 의장이 지난 7일 각 상임위원장 및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함께 현충탑(안양5동 소재)을 방문, 순국선열 앞에서 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정 의장을 비롯해 강기남 의회운영위원장,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 최우규 도시건설위원장 및 정덕남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을 했다.

후반기 의장단은 “당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호국영령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면서, 현재의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를 시민들과 함께 이겨내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안양시민의 대의기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기관으로서의 안양시의회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궁극적으로 안양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