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 운영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05 17: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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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최성일 기자] 경남 함안군은 생업으로 바쁜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세금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부터 분기별 1회씩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3기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함안군 마을세무사 하진환 씨와 마을세무사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 결과 기존에 전화 또는 방문자를 기다리는 방식으로만 운영되었던 세무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 운영은 오는 3월부터 분기별로 연4회 운영하며 장소는 가야읍, 칠원읍, 군북면 함안산업단지, 칠서일반산업단지에서 회차별 순회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납세자보호관과 세무부서를 연계하여 오늘 3월부터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많은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국세.지방세 세무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 혁신성장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쁜 본업에도 불구하고 함안군민의 세금관련 고충을 해소해 주기 위해 무료 세무상담 재능기부를 해주신 함안군 마을세무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세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처음 도입된 마을세무사 제도는 경제적 여건 또는 바쁜 생업으로 전문적인 세무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군 조례에 근거하여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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