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촌 일손돕기 팔걷어

노영동 기자 / ny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04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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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인력알선창구 운영도 [의령=노영동 기자] 경남 의령군이 본격적인 농번기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은 지난 10월25일부터 오는 19일까지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3~ 4일 양일간은 오태완 군수와 군청 각 부서 공무원이 조를 편성해 지정된 마을에서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고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읍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인력알선창구’를 운영했다.

충원된 인력은 고령농가, 홀몸노인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필요한 인원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현재까지 이십여 농가의 대봉감 수확에 인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오태완 군수는 “공무원 몇백명이라도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팔을 걷었다”며 “장기적인 인력수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긴밀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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