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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사진 중앙)과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최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예결특위는 이승일 위원장, 양평호 부위원장, 김영민·황주영·신무연·이원국·한경혜 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예결특위가 심사할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648억7756만원과 특별회계 16억5741만원을 합친 총규모 665억3497만원으로, 이승일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0회계연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최종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대응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구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편성·제출된 것”이라며, “짧은 심사일정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민 생활안정 지원 등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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