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량강화 전문가 초청 강의 후 김정재 의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최근 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조례 입안·심사 및 결산심사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올해 제265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구의회 의원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법제처 법제자문관이자 경기도의회 등에서 입법고문을 하고 있는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를 초청, '지방의회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최 교수가 '조례 입안 및 심사', '결산심사 방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의원들의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김정재 의장은 "제265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용산구의회는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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