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준용 의장과 채현일 구청장 등 영등포구협의회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 의원들이 최근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열린 ‘제19기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윤준용 의장, 권영식 부의장, 김길자 운영위원장, 김재진 행정위원장, 박미영 사회건설위원장 등을 비롯한 구의원들 및 내빈과 민주평통 위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18기 퇴임 회장 공로패 수여 ▲협의회기 인계 ▲회장 이·취임사 ▲내빈축사 ▲참석자 자유토론 ▲기념촬영 및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윤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민주평통 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 역량을 결집해 남북 평화통일의 초석을 만드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해왔다. 금일 출범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과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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