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1일부터 열흘 동안,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쎄일하마’를 진행한다.

‘쎄일하마’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온라인쇼핑몰 대표 행사로, 할인 판매라는 의미의 ‘쎄일(SALE)’과 하이마트의 줄임말 ‘하마’를 합친 행사명이다.

상징 캐릭터로 ‘하마’를 활용해 행사명을 기억하기도 쉬우며, 앞으로 소비자 반응을 살펴, 연 1회 온라인쇼핑몰 대표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원데이 초특가 행사 ‘오늘의 하마딜’은 품목별 인기상품 4가지를 초특가로 매일 새롭게 한정수량을 선보인다.

1일에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애플 아이패드 프로 11 등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반값으로 쎄일하마’는 매일 시간대별로 인기상품을 2개씩 최대 50% 저렴한 혜택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상품은 매일 3회(10시, 14시, 18시) 시간대별로 각각 한정수량 특가에 공개된다.

1일 오전 10시에는 위니아딤채 스탠드 김치냉장고, 애플워치5를 판매한다.

특히, 350만원대 위니아딤채 스탠드 김치냉장고는 제품 할인과 즉시 할인 쿠폰을 적용해 2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그랑데 16kg 건조기, 애플 맥북에어 등 다양한 행사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연합하마’ 행사는 인기 브랜드 60여곳과 함께하는 행사다. 브랜드별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9%를 최대 22만 5천원까지 청구할인해주는 이벤트다.

본 행사는 전야제, 1부, 2부로 나뉜다. 60여곳 브랜드 모두 참여하는 전야제는 3일까지다. 1부인 4일부터 7일까지는 삼성전자, 위니아딤채, 쿠쿠전자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2부는 8일부터 10일까지며 LG전자, 애플, 캐리어 등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구매하는 행사상품에 따라 최대 46% 할인, 엘포인트 최대 20만점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준다.

행사를 기념해, 최근 인기인 LG전자 전자 ‘스탠바이미 TV’를 300대 한정수량 특가에 제공한다. 1일에는 롯데하이마트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에서 오후 6시에 100대를 선보인다.

2일과 3일은 각각 ‘오늘의 하마딜’에서 14시에 각각 100대씩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9%를 청구할인해준다.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오늘의 하마딜’ 행사 시 제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 5천점도 적립해준다.98만원대 최종 혜택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4일부터 시작하는 엘포인트 페이백 이벤트는, 결제 시 사용한 엘포인트의 20%를 돌려주는 행사다.

14일까지 제품 결제 시 엘포인트 1만점 이상 사용하면, 이용 포인트의 20%를 최대 5만점까지 되돌려준다. 하루 이벤트를 신청하는 500명에게만 한정으로 페이백을 지원한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를 위한 추가 혜택 이벤트도 있다. 행사 기간 하나카드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2%를 30만원까지 청구할인해준다.

여기에 '하이마트 페이'에 하나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5%를 1만점까지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첫구매 백원딜’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 신규회원 혹은 첫 구매회원 대상 이벤트다. 소형가전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백원, 천원, 만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온라인사업부문장은 “대규모 행사 시즌인 11월을 맞아, 가전 유통사 온라인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쎄일하마’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11월 단 열흘 동안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여러 행사와 이벤트를 눈여겨보고 다양한 구매 혜택도 받으며 풍족한 한 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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