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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마음e음 봉사단’에서 어르신 댁에 방문해 인공지능 스피커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공지능 스피커와 사물인터넷(IoT)기기를 도입해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우울 고위험군 독거어르신 50명을 선발해 자택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했다. 가정내 설치된 인공지능 스피커는 24시간 SOS기능뿐만 아니라 음악감상, 약 복용 알림설정, 두뇌운동 등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돼 있어 어르신 안전뿐만 아니라 정서도 함께 돌볼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기기를 통해 실시간 안전도 확인한다. IoT기기는 8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으면 위급상황으로 인식, 전담 생활지원사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해 전화나 가정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지역 독거어르신 가정내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IoT기기를 올해 519 가구에 설치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인공지능 스피커가 간단한 음성명령을 통해 위험에 처한 홀몸노인들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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