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86회 임시회 폐회··· 총 21건 안건 처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4 10:55: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최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임명예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 및 구민생활과 직결된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강동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진선미 의원) ▲강동구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원서 의원) ▲강동구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신무연 의원) ▲강동구 발달장애인 등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회원 의원) ▲강동구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희자 의원) ▲강동구 주민의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연후 의원) ▲강동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정미옥 의원) 등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의결했다.

또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영민 의원의 ‘성내초등학교 주차장 건설에 학생들의 안전은 어디로’, 한경혜 의원의 ‘임신을 원하는 가정의 지원을 바라며’라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박원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용역 반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날 박 의원은 “서울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선정해 하루 약 1000톤 규모의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며,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후보지 타당성 용역 결과를 11월5일 발표할 예정인데, 서울시가 자치구의 의사와 상관없이 용역 결과에 따라 입후보지를 선정한다면 이는 서울시의 일방적인 행정이기에 반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지 선정에 따른 모든 의혹들이 객관적으로 해소되기까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용역 결과 발표를 반대한다 ▲구민의 건강권과 생존권을 반영하지 않은 용역 결과 발표를 반대한다 ▲자치구의 참여가 없는 서울시 용역 결과 발표를 반대한다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과 관련해 25개 자치구의회에 충분히 설명 후 용역 결과를 발표할 수 있기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표했다.

황주영 의장은 “서울시는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치구 의사도 묻지 않은 채 형식적이고 일방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협의해 광역자원화회수시설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용역을 원점부터 다시 논의해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