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확대 일환으로 대형폐기물 무인 스마트 키오스크 실증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지난 19일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인 ‘지금여기’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산곡1·2동과 부개2동 등 총 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증사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시행 예정인 무인 스마트 키오스크 사업은 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형태로, 기존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방식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형폐기물 배출신고가 가능하다.
구는 지정판매소가 부족하거나 아파트 단지의 많은 수요를 고려해 우선 3개 동을 시범으로 운영한 후 오는 2022년까지 대형폐기물 키오스크 이용률 및 주민의 호응도를 반영해 서비스영역을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정판매소를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시대를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주민 편의와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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