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점검은 구리 지역에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10여 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도과 관계자는 “수도시설 동파 발생 시 지체 없는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복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수 중단 상황에 대비해 비상 급수 차량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추운 겨울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한파 대응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기간 동안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은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한편, 기상청은 경기도 전역에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에서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기온이 급격히 하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이 가운데 구리시를 포함한 도내 21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한파경보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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