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7분께 법무부 소속 A씨가 동작대교에서 한강으로 뛰어내렸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는 차를 몰고 와 동작대교 난간에 충돌한 후 차에서 내려 다리 아래로 투신했다.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에 운전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CCTV를 통해 A씨가 투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A씨의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으나 숨지기 전 지인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 부검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