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해 노인 3846명에 공공일자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6 16: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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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比 468명 13.8% 확대
노인역량활용사업 지원 몰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운영 규모는 총 3846명으로, 전년보다 468개 일자리를 늘려 13.8% 확대했다.

사업은 동대문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구립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수행기관을 통해 운영된다.

‘동대문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최근 3년간 꾸준히 확대됐다. 연평균 성장률은 15.06%로, 3년 전과 비교해 1309명에게 추가 참여 기회가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특히 ‘노인역량활용사업’에 지원이 몰렸다. 보건복지부 선발 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해당 유형의 경쟁률은 약 1대2.6을 기록했다. 구는 노인 선호가 높은 역량 활용 일자리를 추가로 확보해, 일할 의지와 역량을 갖춘 노인들이 보다 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2026년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더 촘촘히 확보하고 공동체사업장 조성 등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사회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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