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청소년들 독서·영화토론으로 사고력 UP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28 1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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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회화 프로그램도 운영
 
[산청=이영수 기자]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이 수련관 이용 청소년들의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독서·영화토론 프로그램과 원어민 영어회화 수업을 운영한다.

수련관은 6월 한달 간 ‘읽어주는 책, 하부르타’라는 주제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부르타’는 둘씩 짝을 지어 질문하는 유대인의 독서문화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방법이다.

수련관은 10~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에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신안면에 위치한 ‘산청군작은영화관’을 활용해 영화를 보고 토론을 펼치는 영화토론 동아리 ‘무비 큐’도 운영한다.

14~19세 청소년이 참여하며 30일부터 영화 감상 후 자유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는 자세와 자아정체성 확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16세 사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도 6월부터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전액 무료,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1기 참여자 24명은 6~8월, 2기 참여자 24명은 9~11월에 수업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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