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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수 의장이 '부당해고구제 119' 출간 기념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관수 서울 강남구의장이 최근 강남구민회관 6층 열린회의실에서 노무사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부당해고 구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부당해고구제 119(도서출판 좋은땅)’ 출간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의장은 이날 강연회에서 “지난 10여년 동안 인권노무사로 활동해오면서 안타까운 사연의 수많은 노동자들을 만나봤다. 이 책이 노동자들의 마음 깊은 곳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회를 밝혔다.
이 의장은 오는 2020년 1월3일 오후 4시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부당해고구제 119’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의장은 2006년 전국 최연소로 제15회 공인노무사에 합격해 인권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4시간 무료노무상담, 국선노무사, 서울시 명예노동옴부즈만 등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왔고 그 공로가 인정돼 2016년 ‘올해의 노동인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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