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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이 고덕주공9단지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상일동·명일 2동)이 최근 고덕주공9단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아파트 단지내 및 주변지역 환경 개선사업에 많은 지원과 협조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주공9단지아파트내에 파랑새어린이공원(명일동 258) 시설개선사업에 앞서 관계공무원 및 주민협의체와 함께 설명회 및 의견청취 등을 실시해 왔다.
파랑새어린이공원은 면적이 2017㎡로 어린이 놀이시설이 낙후되고 휴게시설이 노후화 돼 시설 개선사업이 절실히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지난해 구비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올해 공약사항 실천의 일환으로 시설공사 이전에 주민 제안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10월 공원 시설 개선공사가 완료돼, 주민들의 생활의 질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김 위원장은 아파트 주변 인도와 차도 사이 가드레일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민 생활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이처럼 주민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일관해 온 김 위원장에게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번에 감사패를 수여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감사패는 지역 주민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기에 그 어떤 상보다 뜻깊고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토대 마련을 위해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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