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실시설계 착수
840억 들여 하천수질 복원··· 오는 2025년 완공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최근 '이계천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이하 이계천복원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생태환경 및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도심하천을 맑고 깨끗한 수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하천 유입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한 비점오염저감사업 및 하수도정비사업을 통해 수질을 개선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하천으로 복원해 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각종 생물서식처를 조성하는 등 도심하천 회복을 위한 생태학습공간과 주변 역사문화를 연계한 생태문화공간, 다양한 볼거리의 친수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하고자 한다.
총사업비 84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계천 복원사업은 올해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사업 완료 후 학서지 생태공원부터 낙동강 동락공원까지 생태ㆍ문화ㆍ관광이 어우러진 시 대표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자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이계천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건강한 도심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도시의 가치와 시민의 만족을 높이는 행복한 구미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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