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인재'를 오는 26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인재'는 코로나19 이후 교육 현장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앞으로의 교육 전망과 그에 맞는 역량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종로구 위치한 덕성여자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이봉수 교사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교육방식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범 관장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의 미디어 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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