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최복규 기자] 청정 재배환경을 자랑하는 청양지역 칠갑산 햇밤 수매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
청양군산림조합과 정산농협, 청양농협은 10월 초까지 수매에 나설 예정이다.
칠갑산 알밤은 일교차가 큰 지리적 조건에서 생산돼 알이 굵고 당도가 높으며 국내는 물론 홍콩 등 외국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청양지역에서는 매년 1800여농가가 3400ha 규모에서 5500t을 생산하고 있다.
이 중 올해 예상 수매물량은 3000t이며, 코로나19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생종 출하 시기가 평년보다 앞당겨져 추석 제수용 납품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청양군산림조합 수매 현장을 찾은 김돈곤 군수는 “올해 냉해와 우박, 고온과 장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청양 알밤을 생산한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밤 농가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